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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책하는 삶

걷기대회

오랜만에

오래오래 걸으면서

오래오래 얘기하고 웃었던 시간들.

자주할 수 있으면 더 좋겠는데.

 

이날 우리는 2등 경품 자전거를 떡, 하니 타게 되었는데,

1등 경품 노트북을 노렸던 우리는 그저 아쉬웠을 뿐이고,

우리 이제 온동네 걷기대회 경품을 노려보자며 다짐을 하고 또 하고....

 

2016. 11월,  복에 겨웠던 어느 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