드디어 시작하다 그간... 무지하게 편하게 블로그를 만들어 쓸 수 있는 곳에서 깔짝깔짝 대다가, 더이상은 숨막혀 터질 것 같아 이 곳으로 넘어 오다. 첫날부터 난관 연속이다. 익숙지 않은 화면 구성과 쉽지 않은 꾸미기 방법에 슬금 슬금 빼고 있는 발을 겨우 부여잡고, 겨우 시작하다. 마음껏. 속 시원히. 잘 정리된 표현으로. 어디 한번 잘해보자! 더보기 이전 1 ··· 278 279 280 281 다음